[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아기띠 전문 브랜드 '아이랑'이 업그레이드형 골드립 멜란를 출시했다.

이제 아기띠는 단순히 기능만을 강조하는 것을 뛰어넘어 소재와 디자인면에서도 고객의 니즈에 부흥하여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1년 배낭형 아기띠 ‘아이랑’을 출시한 아이랑은 2016년에 이어 오가닉으로 제작한 업그레이드 형 골드립 멜란(GOLDLEAF Melan)을 선보인다. 2016년형 골드립 멜란(GOLDLEAF Melan)은 기능적인 요소에서 인정받아 프리미엄급 힙시트아기띠로 자리 잡았다. 이에 한층 고급화된 2017년도 업그레이드 형 골드립 멜란(GOLDLEAF Melan)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시된 힙시트아기띠 업그레이드 형 골드립 멜란(GOLDLEAF Melan)은 그 동안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기능과 패턴의 변화를 주었다. 최고급 오가닉 원단인 멜란지를 사용하여 아기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보호자에게도 안전한 제품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기존의 고급스러운 색상에 포인트를 준 목받침과 후드의 패턴을 어깨띠에도 추가하였다. 

 힙시트 부분에 절개선을 넣어 폼을 넣고 빼는데 용이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어깨와 연결되는 부분의 부속품을 박음질로 마감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큰 목받침에 3D매쉬를 사용하여 더운 여름철 통풍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색상은 기존의 엔틱블루와 엔틱브라운 2가지 종류였으나, 한가지 색상을 추가한 엔틱그레이를 출시하여 총 3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이번 업그레이드형 골드립 멜란(GOLDLEAF Melan)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가 열리는 양재동 aT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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