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수)
장수군, 호우피해 현장점검 및 복구작업 구슬땀

장수군, 호우피해 현장점검 및 복구작업 구슬땀

기사승인 2017-07-13 13:58:00

[쿠키뉴스 장수=배종윤 기자] 전북 장수군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관련,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영희 부군수는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수읍 필덕마을 5개 현장을 방문,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피해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원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적극 나섰다

또한 수해현장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어 농민들의 피해가 커졌으나 직원이 합심해 폭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로변 및 배수로의 물길을 터주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한영희부군수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장마철에는 사전에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강조했다.
baejy1113@kukinews.com

배종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2차전지株 ‘52주 최저가’ 행진, 반등 시점도 ‘묘연’

국내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세다. 대표 종목들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미국 하원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담은 제안서 발표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해당 제안서가 확정될 경우 2차전지 관련주들의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본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국내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2% 하락한 2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52주 최저가인 27만8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