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엑소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싹쓸이를 시작했다.
엑소는 27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4집 ‘더 워’(THE WAR)의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제치고 7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엑소는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터보가 신곡 '뜨거운 설탕' 무대를 첫 공개했다. 드림캐쳐와 라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이우진이 합류한 더 이스트라이트도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리브하이, 마이틴, 배드키즈, 보이스퍼, 스누퍼, 업텐션, 14U, 정용화, KARD, 크나큰, 키스엔, P.O.P, 핫샷(HOTSHOT), 헤일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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