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이 열려 화제다.
30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214에서 코미어와 존스가 맞붙는다. 지난 2015년 1월 개최된 UFC182에서 존스가 판정승을 받은 뒤 2년6개월 만에 열리는 재대결이다.
앞서 존스는 도핑테스트에서 불법 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돼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이날 진행되는 코미어의 3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존스가 챔피언 벨트를 쟁취해 부활할 수 있을지 이목 집중되고 있다.
한편, UFC214는 SPOTV NOW가 온라인 단독으로 생중계하며, TV 중계는 SPOTV O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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