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담배 단신] KT&G·아영FBC·스텔라아르투아

[주류·담배 단신] KT&G·아영FBC·스텔라아르투아

기사승인 2017-08-11 10:45:19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T&G, 이라크 정부 시찰단 면담=KT&G가 방한한 이라크 공무원과 함께 민영화에 성공한 기업 사례 벤치마킹과 관련된 면담을 가졌다. 마허르 하마드 조한 이라크 기획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이날 KT&G 서울 본사를 방문해 2002년 민영화 이후 성장한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현재 ‘ESSE’와 ‘PINE’ 브랜드를 중심으로 연간 130억개비의 담배 수출과 관련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영FBC, ‘카멜로드 피노 누아’ 썸머 패키지 출시=아영FBC가 레드와인 카멜로드 피노 누아 1병과 전용 글라스를 케이스에 담은 ‘카멜로드 피노 누아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피노 누아 와인은 높은 가격대로 쉽게 즐기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카멜로드 피노 누아’ 출시 이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썸머 패키지는 전국 주요 마트와 대형마트 와인매장, 와인나라 등에서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서울 신사동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 개장=스텔라 아르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를 열고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유럽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과 즉석사진 이벤트, 벨기에 전통 게임 스키틀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스텔라 맥주 구매 고객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긴 스텔라 전용장 챌리스를 제공한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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