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트레이너 선수진과 요가강사 아미라가
파스치모타나아사나 시범을 보입니다.

뒤꿈치에서 위 등까지 몸의 뒷면을 자극해 주는 요가 동작으로
등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인데요.

나아가 몸과 마음을 고요하고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매트에 편히 앉아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펴세요.

상급자는 두 다리를 모아주고,
중·초급자는 안 골반 넓이로 벌려줍니다.

발끝은 바닥에 서 있는 것처럼 세워서 몸 쪽으로 당겨주세요.

척추를 하나하나 하늘로 끌어올린 후
마시는 숨에 양팔을 하늘로 뻗어올리고,
내쉬는 숨에 상체를 가볍게 15도 정도 기울입니다.

마시는 숨에 골반과 옆구리를 길게 늘여주고
내쉬는 숨에 손끝을 바닥에 내려놓는데요.

다시 숨을 마시며 척추를 세우고
내쉬는 숨에 양손을 허벅지나 정강이, 발바닥 등
가능한 곳에 두고 천천히 호흡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쿠키건강TV - GTV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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