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웅진식품, ‘빅토리아 복숭아향’ 출시=웅진식품이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 신제품 ‘빅토리아 복숭아향’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빅토리아 제품과 동일한 500㎖ 용량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번 복숭아향 출시로 빅토리아는 플레인·라인·자몽·한정판 콜라향에 이어 총 6종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가격은 스무병 들이 한 상자에 1만900원이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16일 하루 동안 빅토리아 전 제품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돌(Dole), ‘후룻컵’ 판매량 100만개 돌파=돌이 지난 6월 1인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후룻컵’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 판매량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경우 63빌딩의 약 300배, 에베레스트 산의 8배나 되는 양이다. 후룻컵은 100% 과즙과 과일을 함께 담은 제품으로 컵 형태에 포크가 동봉돼 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매출 200억원 돌파=CJ제일제당이 7월까지 비비고 냉동밥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0% 이상 신장한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인 180억원 매출보다 앞선 수치다. 사 측은 밥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180도 이상 고온에서 빠르게 볶아 제품에 불맛을 추가한 것과 개별 급속동결 방식을 통해 밥 맛을 살린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비비고 냉동밥은 현재 새우볶음밥·닭가슴살볶음밥·불고기비빔밥·낙지비빔밥·곤드레나물밥·취나물밥·시래기나물밥·깍두기볶음밥 등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롯데푸드, ‘키스틱 모짜렐라’ 출시=롯데푸드가 모짜렐라 치드를 더한 미니소시지 ‘키스틱 모짜렐라’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주로 체다치즈를 사용하는 기존 미니소시지와 달리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식감과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을 74% 이상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종이 포장지로 낱개 소시지를 하나씩 포장한 패키지로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대상, ‘청정원 냉동밥 기획전’ 진행=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이 다음 달 8일까지 청정원 냉동밥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 전용제품 ‘청정원 집으로ON’은 소고지 싸하이 볶음밥, 해물 볶음밥, 새우 볶음밥 3종을 각각 단품 또는 세트로 18%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밥 짓는 밥물을 차별화한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는 사골육수를 사용한 ‘전주식 비빔밥’, 표고버섯 우린 물로 만든 ‘닭가슴살 볶음밥’, 황태 우린 물로 만든 ‘계란 야채 볶음밥’ 등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기획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저트 ‘가미랑 아이스 홍시’를 추가 제공한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