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수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수상

기사승인 2017-08-21 11:55:17

[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2017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를 수상 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그릴(Nyx gril&Wine)’은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를 수상하며 와인 서비스를 비롯한 다이닝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전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각 레스토랑들이 보유한 와인의 다양성과 제공하는 요리, 와인 리스트의 조화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이 어워드는 ‘그랜드 어워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로 나뉜다.

닉스그릴이 수상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메뉴의 가격과 스타일에 어울리게 선택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한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레벨이다.

이는 최소 9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하고 분별력 있는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적절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닉스그릴은 세계적인 프렌치 요리의 거장 오부치 야스후미 총주방장이 이끄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렌디한 미식공간이다.

모던한 감성이 살아 숨쉬는 와인바와 오픈 그릴을 갖추고 있으며,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즐기며 편안한 서비스와 미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닉스그릴은 이번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식사는 물론 와인과의 뛰어난 마리아주를 인정받으며, 부산 대표 미식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닉스그릴의 이번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30일까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추천한 와인과 닉스그릴 와인 소믈리에가 추천한 8종의 와인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닉스그릴은 물론 온 더 플레이트 등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모든 영업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다음달 15일 닉스그릴에서는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가 선정한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17년 Spectator Wine & Dine' 스페셜 디너가 진행된다.

이날 디너에는 닉스그릴의 수석 셰프인 하워드 박이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들을 모아 구성한 특별한 캐쥬얼 세미 뷔페가 마련,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식과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닉스그릴 관련 이벤트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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