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일자리 창출 나서

수성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일자리 창출 나서

기사승인 2017-08-30 18:19:05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대구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는 지난 29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분 수성새일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대한요양병원, 든든한병원, 루트로닉, 마케팅앤컴퍼니 등 28곳의 여성친화일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포함해 여성인력의 적극적 채용, 여성핵심 인재 양성 등 고용양성평등 및 여성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수성새일센터 역시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여성인력양성과 함께 여성인턴제, 환경개선사업 등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수성새일센터는 2017년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으로 힐링푸드전문가, 컴퓨터디지털전문가, 병원코디네이터, 방과 후 융합창의 전문가, 회계세무실무원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 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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