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수)
전북 장수군 '한우랑 사과랑 축제' 대비 의암공원 정비

전북 장수군 '한우랑 사과랑 축제' 대비 의암공원 정비

기사승인 2017-09-04 22:14:21 업데이트 2017-09-04 22:14:27

[쿠키뉴스 장수=김대영 기자] 전북 장수군은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대비 공원내 국화꽃 1067주을 조성 및 진열하고, 경관등, 데크 정비와 의암호내 물 갈이 및 수초들을 제거해 축제를 대비한다고 4일 밝혔다.

의암공원은 대한민국 히트 대상으로 선정된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한우랑사과랑축제'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공원은 1983년도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받아 34만4500㎡의 면적으로, 숲체험장, 잔디광장, 녹음의숲, 야외공연장,  체력단련장, 의암루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식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문민섭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청정장수를 찾는 방문객들이 사과랑 한우랑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갈 수 있도록”노력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한미, ‘관세 조율’ 2차실무협의 시작…대선 전 사실상 마지막 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품목별·개별국가 상호관세 문제를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부간 실무 통상 협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다.21일 소식통에 따르면, 수석대표인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이날 미국에 도착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 등과 제2차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진행 중이다.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1차 기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