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오는 22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자유학기제 현장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포럼 진행되는 동안에는 청중의 모바일 질의응답을 받아 현장에서 발표자나 토론참여자가 답변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또 김경애 한국교육개발원 소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자유학기제의 확대 방향을 전하고, 조향숙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장은 자유학년제 안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책을 제안한다.
이번 포럼에서 수렴한 의견은 10월 발표될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