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署, 폐업신고 후 몰래 영업한 불법 안마시술소 적발

포항북부署, 폐업신고 후 몰래 영업한 불법 안마시술소 적발

기사승인 2017-09-21 15:29:43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로 안마시술소 업주와 종업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22개의 밀실을 갖춘 안마시술소에서 안마사와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손님에게 현금 17만원을 받고 3개월간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월 성매매 혐의로 단속된 후 폐업신고를 하고 몰래 불법 영업을 계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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