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군산예술의전당 사진 전시 운영

추석연휴,군산예술의전당 사진 전시 운영

기사승인 2017-09-28 13:10:35

군산예술의전당은 추석연휴일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군산을 찾는 귀향객들을 위한 군산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군산예술의전당 제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군산예총에서 주최하는 제49회 진포 예술제 연장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유소일)가 주관하는 전시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군산의 주요 거리와 건물, 특별히 기념할 만한 추억 속의 기록일상,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군산의 옛 모습을 카메라로 담은 귀중한 사진자료 약 5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사진으로나마 군산의 옛 모습을 보면서 가족끼리 이야기할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긴 연휴에도 군산시의 문화생활의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군산=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