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미술시장으로 자리 잡은 ‘대구아트페어’와 청년작가 발굴·육성을 위한 ‘청년미술프로젝트’가 ‘2017 대구아트스퀘어’란 이름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경북 최대 아트 마켓인 이번 행사에서는 101개 국내외 유명 화랑이 참가해 5000여 점의 예술작품들을 선보이다.
대구아트스퀘어 개막 하루 전인 7일 오후 작품 설치로 분주한 전시장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한 작품이 시선을 끌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