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기간 중 4일 청송군 향토음식 및 사과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요리대회는 한동수 군수 한국외식업중앙회청송군지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청송군 향토음식 사과요리경진대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청송의 맛을 가장 잘 담아낸 향토상은 청송송어장횟집의 ' 송어사과찜 ' 옛집식당 ' 다슬기정식비빔밥 ', 불로촌식당 ' 닭불백숙과 닭날개구이 ', 명궁약수가든의 ' 누룽지백숙 '이 수상을 찾지했다.
한동수 군수는 “이번 향토음식 및 사과요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식점들은 청송의 맛을 대표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관광청송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송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