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경북도,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안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1일, 28일 양일간 안동시청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청소년을 위한 취업․진로 상담을 실시한다.
시청 종합민원실 내 ‘이동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상담 부스는 지역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에 마련됐다.
취업과 진로 상담은 만18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밀착 상담에 나선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고용정책 안내는 물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동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상담 부스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진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대학과 발맞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는 등 청년고용 문제 해결에 지역 대학과 발맞춰 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