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국순당·오비맥주·임페리얼

[주류 단신] 국순당·오비맥주·임페리얼

기사승인 2017-11-20 10:13:59

국순당, 신제품 ‘수리’ 출시=국순당이 야관문을 발효시켜 만든 신제품 ‘수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야관문주와는 달리 45일간 저온 발효와 숙성을 통해 과실 풍미와 색,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전통 누룩으로부터 선별한 효모 ‘KSD-YC’를 사용했다. 알코올도수 13.5도로 용량은 375㎖, 판매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900원이다.

오비맥주,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 실시=오비맥주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과 함께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오비맥주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21일 대구 효명초등학교를 찾아 지구상의 물, 물의 순환, 물의 사용 등 물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돕는 교육을 비롯해 세계 물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웨트 코리아’를 활용한 체험학습 등을 진행한다.

임페리얼, ‘35 바이 임페리얼’ 캠페인 영상 100만뷰 돌파=임페리얼이 선보인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이번 영상은 배우 김성오를 모델로 회식과 모임 자리 등에서 흥을 깨거나 욕심내는 사람들을 ‘35 흥병교육대’에 입소시킨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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