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뉴욕 홀리데이’ 20종 출시=이랜드 외식사업부 애슐 리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24일부터 ‘뉴욕 홀리데이’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BBQ 플래터’와 ‘뉴욕스타일 믹스볼’ 등 뉴요커들이 즐기는 방식으로 메인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첼시 랍스터 플레이트, 뉴욕 머스트잇 BBQ 4종, 칠리치즈 프라이즈, 얼티밋 케이크, DIY 뉴욕미니버거, DIY 뉴욕미니볼 등이다. 또한 로스트 덕, 애플잭 폭립, 풀드 포크 등 다양한 그릴 메뉴도 함께한다. 신메뉴는 W매장에서만 출시하며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

이디야커피, 겨울시즌 한정 메뉴 출시=이디야커피가 시즌 한정 메뉴로 ‘캔디 라떼’, ‘밀크 카라멜 라떼’를 선보인다. 캔디 라떼는 휘핑 크림 위에 핑크빛 크리스탈 슈가를 뿌려 카라멜과 캔디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캔디밀크 카라멜 라떼는 카라멜 시럽을 드리즐한 휘핑크림을 얹었다. 가격은 각각 3800원과 4000원으로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

투존치킨, 지진 피해 주민에 치빵버거 전달=투존치킨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 주민으 위해 치빵버거 100세트를 전달했다. 투존치킨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이재민들의 식사가 불편한 만큼 바로 식사가 가능하도록 버거를 지원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투존치킨 일부 가맹점에도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졌다. 본사는 영업안정화를 위한 즉각적인 현물지원과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확인하는 등 영업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