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안동시 수하동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안동소방서와 산림청은 산림청 헬기1대와 소방차 12대 소방관 공무원 등 70여명을 투입, 화재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불에 약한 쓰레기가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소방장비와 소방인력을 동원하고 있지만 아직 불길을 잡지 못했다. 최대한 확산을 막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안동=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