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녹지취약지역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나눔숲이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전국에 나눔숲 835곳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나눔숲은 지난 2006년부터 1647억원을 들여 경북 칠곡 등 전국에 835곳을 조성했다.
이 나눔숲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나눔숲 조성사업(복지시설나눔숲, 지역사회나눔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인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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