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케이뱅크와 업무협약 맺고 상품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케이뱅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보장보험인 ‘건강e제일보험’ 4종을 제공한다.
‘건강e제일보험’ 4종은 보장 선호도가 높은 입원, 수술, 상해을 보상한다. 특정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단일 상품인 (무) 건강e제일 입원보험, (무) 건강e제일 수술보험, (무) 건강e제일 상해보험을,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무) 건강e제일 플러스 보장보험을 제공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건강e제일보험’ 4종은 케이뱅크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 보험 기간은 5년(비갱신형),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또는 전기납으로 가능하다.
AXA손보,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에 담요 1000장 기증
AXA손해보험이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 포항 지진피해 주민을 위해 1000장의 담요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AXA손보 임직원 1700 여명의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의 매칭펀드를 더해 마련됐다..
포항 지역에 근무하는 AXA손보의 직원들은 직접 임시대피소인 흥해체육관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담요를 제작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담요가 포항 지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