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이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 위원회’ 와 ‘기자단’등 사회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의정 활동을 펼쳐 국가와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정 전반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국민의 실생활과 연관된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활발한 입법 활동 등 다방 면에 걸쳐 성실한 의정 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광수 의원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 며 “계속해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