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손 잡아주는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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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12-21 09:38:48


그룹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의 발인식이 21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故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장에는 갈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고,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2008년 그룹 샤이니 메인보컬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줄리엣'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가수 겸 라디오 DJ로도 활동했다.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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