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보드카에서 지난 6월 선보인 ‘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캠페인’이 2017 스마트 미디어 대상 광고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7 스마트 미디어 대상은 미디어 시장의 차세대 기술 및 서비스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용자 친화형, 신기술 융합형, 방송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며, 향후 미디어 시장을 개척해갈 성과를 이룬 기술과 서비스가 선정 대상이다.
앱솔루트는 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캠페인의 광고 부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캠페인은 앱솔루트의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앱솔루트 미(ABSOLUT ME)’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바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DJ 디그루, 소울스케이프, 킹맥, 이환 등의 믹스셋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틀을 스마트폰 위에 올려놓으면 애플리케이션에서 플래시 라이트가 나와 보틀을 투과해 파티무드 조성에 용이하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담당자는 “앱솔루트는 디지털에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주류업계에 지난 2015년부터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디지털 선도 브랜드임을 증명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