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모바일 MMORPG ‘라스트소울’ 퍼블리싱 맡아

라인게임즈, 모바일 MMORPG ‘라스트소울’ 퍼블리싱 맡아

기사승인 2017-12-22 15:30:40


라인게임즈는 스톰게임즈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스트 소울’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스트 소울은 동양풍 판타지 배경을 풀 3D 그래픽으로 그려낸 모바일 MMORPG로 내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톰게임즈는 2015년 7월 설립된 스타트업 개발사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미르의 전설2·3’, ‘신무’ 등의 디렉터를 맡은 정만수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으로 구성됐으며 첫 타이틀로 라스트 소울을 선보인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춘 스톰게임즈와 다각도로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만큼 라스트 소울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만수 스톰게임즈 대표는 “라인게임즈를 통해 회사의 첫 번째 타이틀인 라스트 소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하고 꾸준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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