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26일 의장실에서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 등 임원진을 접견하고 환담했다(사진).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7년 안양시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애쓴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와 함께 2018년에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 회장은 “2018년에는 더 큰 희생과 봉사로 더 멋진 경기도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