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표팀, 대만 국제교류전 참가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표팀, 대만 국제교류전 참가한다

기사승인 2018-01-02 10:50:12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표팀이 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만에서 열리는 한·대만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국제교류전에는 양우주(서울 중구유소년야구단, 서울 인창중3)를 포함한 선수 43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국제교류전을 갖는다. 칠현, 중정, 금탄 등 대만 선발팀과 총 24게임의 리그전을 갖는다.    

대표팀 황민호 감독(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대만과의 국제교류전을 통해 우리나라 유소년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선수들이 대표팀의 자부심을 갖고 대만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배워갔으면 한다. 또한 대만 선수들과 야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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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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