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윤식당2’ 제작발표회, 부득이하게 취소… 혼선 끼쳐드려 죄송”

tvN 측 “‘윤식당2’ 제작발표회, 부득이하게 취소… 혼선 끼쳐드려 죄송”

기사승인 2018-01-03 13:56:50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갑자기 취소됐다.

tvN 측은 3일 오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예정되었던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한다”며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4일 오후 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된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같은 시간에 예정된 ‘화유기’ 사고와 관련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의 기자회견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은 tvN 측 공식입장 전문>

오는 4일 오후 2시 예정되었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4일 오후 1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됩니다. 이날 네이버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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