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BMW‧닛산‧캐딜락

[자동차 단신] BMW‧닛산‧캐딜락

기사승인 2018-01-04 17:34:49

BMW그룹 코리아, 뉴 X3 쇼케이스 ‘윈터 미션’ 개최= BMW그룹 코리아가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 ‘윈터 미션’을 개최한다. ‘윈터 미션’은 뉴 X3가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 컨셉인 ‘온 어 미션(On a Miss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 중 하나다. X를 형상화한 2층 높이의 컨테이너 라운지를 통해 겨울의 한계를 즐기며 다양한 익스트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BMW 윈터 라운지에서는 뉴 X3의 전시와 함께 BMW xDrive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닛산, B2V기술 CES2018에서 공개= 닛산이 운전자의 뇌에서 전달되는 신호를 해석할 수 있는 Brain-to-Vehicle(B2V)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18’ 에서 공개된다. B2V 는 차량 주행, 동력 및 사회와의 통합의 변화에 대한 닛산의 비전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Nissan Intelligent Mobility)’의 최근 개발된 기술이다.

캐딜락, 2017년 2000대 판매량 돌파해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 캐딜락(Cadillac)이 2017년 총 2008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국내 출범 이래 최초로 2000대 판매량 돌파와 동시에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베스트 셀링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 CT6다. 지난해 총 805대가 판매되며 2016년(328대) 대비 145% 성장한 판매량을 보였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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