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사진 왼쪽)은 19일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오른쪽)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 3월 말까지 집중 모금 중이며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