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파일럿 시즌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KSV 노타이틀이 우승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우승으로 황금 헬멧과 상금 1억 원을 얻었다.
3일 서울 화곡 KBS 아레나 홀에서 APL 파일럿 시즌 파이널이 열렸다. KSV 노타이틀은 이날 펼쳐진 4라운드 동안 포인트 1525점을 누적해 종합 1위에 등극, MVP(1320점)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화곡│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