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마노핀·배스킨라빈스·죽이야기 外

[프랜차이즈 단신] 마노핀·배스킨라빈스·죽이야기 外

기사승인 2018-02-06 16:50:09

마노핀,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 머핀 출시=마노핀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딸기를 활용한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 머핀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를 활용한 로멘틱한 데코를 더한 머핀이다. 총 6종으로 진짜 딸기를 올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리얼딸기&’시리즈 5종과 ‘LOVE 메이플’ 1종이다. 리얼딸기& 시리즈는 리얼딸기&쿠앤크, 리얼딸기&망고, 리얼딸기&쇼콜라, 리얼딸기&초코칩, 리얼딸기&크림치즈다. LOVE 메이플은 메이플 머핀 위에 사랑 메시지를 올린 머핀이다. 가격은 각각 33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출시=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캐릭터 오버액션토끼의 행복한 표정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크림아이싱과 코코넛컬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등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죽이야기, 2018년 연중 이벤트 죽데이 진행=죽이야기가 2018년 연중 이벤트 ‘죽데이’를 오는 8일 진행한다. 2월 죽데이는 ‘나의 건강 팔(8)자에 맞는 죽은?’이라는 설문 주제로 죽이야기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설문을 진행한다. 전국 죽이야기 매장에서 핸드폰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죽데이 설문 이벤트는 일주일간 외식 횟수, 평소 식습관, 건강 고민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 전복죽, 불낙죽, 참치야채죽 등 내 몸에 딱 맞는 죽을 알려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설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맞춤죽 교환권 12매를 각각 증정한다.

KFC,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세트업’ 이벤트=KFC가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세트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단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후렌치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하이 에그베이컨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살 필렛, 고소한 계란후라이, 베이컨과 함께 브리오쉬번과 샐러드믹스로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남돼지집, ‘따신사랑세트’ 출시=하남돼지집이 한정 세트메뉴 ‘따신사랑세트’를 출시하고 해당 메뉴 판매 시 500원을 적립해 소방관에 기부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업무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하남돼지집은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베스트 메뉴 생삼겹살 2인분과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 받는 생갈매기살 1인분을 세트로 함께 구성했다. 따신사랑세트는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 60여종 출시=투썸플레이스가 사랑을 표현한 하트 모양 시즌 제품 60여종을 선보인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제품은 ‘두근두근, 당신의 마음을 투썸으로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연인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인 케이크와 마카롱, 초콜릿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케이크는 ‘두근두근 러브시그널’이다. 버터 향 가득한 원형의 마들렌 위에 딸기무스, 딸기꿀리, 화이트마스카포네무스를 안쪽에 층층이 쌓은 하트 모양 케이크를 올렸다. 이밖에 아이스박스 마카롱, TWG얼그레이 마카롱 등 프리미엄 마카롱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엔제리너스, 설 선물세트 출시=엔제리너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MD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무술년을 상징하는 강아지 머그와 드립백, 커피용품 등 집에서도 여유롭게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A세트는 2018년 강아지머그 2개와 싱글오리진 드립백 6개입 3개로 이루어졌으며, B세트는 핸드드립 커피추출에 필요한 오리지널 드리퍼와 킨토 서버,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필터로 구성했다. C세트는 골드티팟과 찻잔, 향긋한 레몬 머틀 건잎 2개를 담았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