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RPG·스포츠·캐주얼 등 신작 10여종 ‘승부수’

게임빌, RPG·스포츠·캐주얼 등 신작 10여종 ‘승부수’

기사승인 2018-02-06 17:29:52


게임빌이 올해 10여종의 신작 게임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던진다(역할수행게임). RPG,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를 앞세웠다.

올해 게임빌의 주력 RPG는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와 ‘탈리온’,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으로 유명한 펀플로와의 두 번째 작품 ‘빛의 계승자’, 카드형 탐사 시스템이 특징인 ‘자이언츠 워’, 실시간 PvP(이용자 대전)의 턴제 전략 RPG ‘엘룬’, 드래곤플라이와 선보이는 RPG-SLG(시뮬레이션) 결합 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 등이다.

스포츠 장르에서는 글로벌 누적 6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작 ’게임빌 프로야구’ 신작, 6년차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2’,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과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 시리즈’를 선보인다.

캐주얼 장르에서도 글로벌 유저들과의 3매칭 퍼즐 게임 ‘코스모 듀얼’도 가세한다.

이 중 로열블러드,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등 4종은 게임빌 자체 개발작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작품의 균형잡힌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집중한다”며 “오랜 기간 구축한 글로벌 인프라와 모바일 게임 18년 역량을 총동원해 올해 본격 성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