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모엣&샹동·오비맥주·금양인터내셔날

[주류 단신] 모엣&샹동·오비맥주·금양인터내셔날

기사승인 2018-02-08 10:00:59

모엣&샹동. ‘2018년 로제 캡슐 컬렉션출시=모엣&샹동이 2018년 첫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모엣&샹동의 트레이드마크인 최고의 파티(savoir-fête)’를 충실히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보틀로 손에 든 꽃다발, 그리고 매혹적인 입술 사이로 활짝 피어난 풍성한 장미는 로제 임페리얼의 황홀한 부케에 들어간 은은한 장미 향을 상징한다. 750, 200두 가지 사이즈의 리미티드 에디션 보틀 단품과 스페셜한 디자인의 박스 패키지에 담긴 모엣&샹동 로제 750로 총 3가지다.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수익금 기탁=오비맥주가 지난 연말 진행한 카스 희망의 숲자선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촌에서 몽골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카스 희망의 숲자선행사를 열고 몽골 수공예품, 차차르간(비타민 열매), 몽골 대자연 전경을 담은 엽서·액자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기탁금은 환경난민들이 몽골 음력 설을 앞두고 양고기, 밀가루 등 식료품을 마련하고 동절기 수입원 중 하나인 양모 공예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금양인터내셔날, ‘1865 골프백 패키지출시=금양인터내셔날 1865가 명절을 맞아 기간 한정 ‘1865 골프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와인을 다 마신 후에는 골프공, 액세서리 등을 넣을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1865는 풀바디의 파워풀한 스타일로 잘 만들어진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을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와인이다. 풍부한 검붉은 과실향, 달콤한 바닐라, 부드러운 토스트의 뉘앙스가 잘 어우리지며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가격은 750기준 550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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