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빙그레·CJ프레시웨이·오리온 外

[식음료 단신] 빙그레·CJ프레시웨이·오리온 外

기사승인 2018-02-22 08:53:07

빙그레, 시즌 한정판 오디맛 우유출시=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우유는 오디맛우유다. 오디맛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조화돼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디맛우유 6월까지만 판매하며 7월부터는 새로운 한정판 우유를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맛소스 매향출시=CJ프레시웨이가 보해양조와 요리용 맛소스 매향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보해양조의 노하우를 공유해 만든 단독상품(NPB)으로 생산은 보해양조, 판매·유통은 CJ프레시웨이가 맡는다. 매향은 천연 발효 알코올이 1% 미만으로 함유돼있어 육류의 잡내나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CJ프레시웨이는 이후 맛술상품을 추가 출시해 맛술·맛소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2018 &봄 한정판출시=오리온이 ‘2018 &봄 한정판을 선보인다. ‘초코파이딸기&요거트는 마쉬멜로우 속에 딸기잼이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복숭아 과육을 넣은 요거트 크림이 식감과 풍미를 돋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역시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핑크빛에 과일, 꽃 등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 요소로 주목도를 높였다.

매일유업 맘마밀, 패키지 디자일 리뉴얼=매일유업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기타영유아식 인증을 받은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아기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고려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전면에 이유식에 사용된 실제 원물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총 3단계의 발달단계 별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로만 만든 이유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상 웰라이프, ‘201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식약처 표창 수상=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가 201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한다.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는 클로렐라, 아르기닌, L-글루타민, 미세조류 DHA 등 건강기능성 원료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 해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로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클로렐라는 2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웅진식품, ‘입학을 축하해요!’ 이벤트 진행=웅진식품이 다음 달 7일까지 웅진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을 축하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와 지인 등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매일 한 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유기농 하늘보리’ 200제품 20개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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