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쥬씨·미스터피자·스트라이크존 外

[프랜차이즈 단신] 쥬씨·미스터피자·스트라이크존 外

기사승인 2018-02-23 14:24:32

쥬씨, ‘쥬씨가 간다진행=쥬씨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쥬씨가 간다를 통해 비행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협찬했다. 쥬씨가 간다는 사회복지센터, 보육시설, 수재현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찾아가 주스를 제공하는 쥬씨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남양주시 관내에서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 10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는 행사에 동참해 쥬씨의 대표메뉴인 딸기바나나쥬스를 제공했다.

미스터피자, LG유플러스·롯데카드 고객 대상 할인 행사=미스터피자가 LG유플러스와 롯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목·금요일에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LG U+데이로 지정,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40% 포인트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방문포장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롯데카드 데이, 롯데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포인트 차감 없이 40% 할인을 실시한다.

스트라이크존, 누적 이용 고객 500만명 돌파=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이 론칭 2년만에 누적이용 고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스트라이크존은 20162월 론칭 이후 16개월만에 300만 이용 고객을 돌파한 바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이같은 자사의 급속한 성장에 대해 연식구, 비전 센서 등 스트라이크존만의 기술력은 물론 야스모(야구스윙모습)’와 같은 소비자 대상의 차별화된 시스템 개발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본죽, 설 명절 매출 42% 증가=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이번 설 명절 당일 3주전부터 3일후까지 24일간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2017년 대비 2018년 기준 매출이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메뉴 가운데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전복죽과 쇠고기버섯죽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하남돼지집, 올림픽 특수에 강릉점 매출 반짝=하남돼지집 강릉 선수촌에 위치한 강릉 유천점 매장이 외국인 선수단과 외신 기자들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늘면서 매출이 지난 달 대비 약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 측은 매장 매출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고기 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라도 가장 맛있는 상태의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먹어보고 싶은 메뉴로 외국인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는 점도 하남돼지집을 방문하는 주된 요인으로 분석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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