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결국 ‘팀 코리아’

[순간 포착]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결국 ‘팀 코리아’

기사승인 2018-02-26 13:31:53

하나된 마음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었던 ‘팀 코리아’ 선수들과 세라 머리(Sarah Murray) 감독.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25일, 폐회식을 앞두고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팀 코리아’ 오찬이 열렸다.

운동복이 아닌 단복을 입고 나타난 북한 선수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언니~ 언니~” 환호하며 인사를 나눴다. 단복의 모자도 나눠써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통일부에서는 북한 선수들에게 만남부터의 과정을 담은 사진첩을 준비해 선물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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