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월 첫출근 길 쌀쌀…전국서 대부분서 정월 대보름달 보인다

[날씨] 3월 첫출근 길 쌀쌀…전국서 대부분서 정월 대보름달 보인다

기사승인 2018-03-02 01:00:00

정월 대보름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살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3.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대전 오후 6시 43분, 대구 6시 38분, 광주 6시 46분, 부산 6시 37분 등이다. 달이 가장 높이 떠오르는 남중 시각은 서울 오전 1시 21분, 인천 1시 22분, 제주 1시 23분으로 예상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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