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골든블루·오비맥주·페르노리카 外

[주류 단신] 골든블루·오비맥주·페르노리카 外

기사승인 2018-03-05 09:29:28

골든블루, 누적 판매량 3000만병 돌파=골든블루가 자사 브랜드인 ‘골든블루’ 누적 판매량이 3000만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9년 처음 출시된 골든블루는 2015년 3월 1000만병, 2016년 10월 2000만병 판매고를 기록했다. 사 측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 된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물론 36.5도의 낮은 도수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오비맥주, 고든 램지 신규 TV 광고 공개=오비맥주가 자사 모델 고든 램지와 제작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카스 맥주의 강점을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게 그렸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카먼(CA-MON)’은 ‘카스 먼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을 프레시한 맥주 카스와 함께 ‘리프레시’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광고는 ‘직장인’과 ‘커플’ 두 편으로 공개된다.

페르노리카, ‘멈 그랑 꼬르동’ 론칭 기념 디지털 영상 공개=페르노리카코리아가 ‘멈 그랑 꼬르동’ 국내 론칭을 기념해 랩퍼 도끼가 등장하는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영상 ‘MUMM Champagne X Dok2’에서 랩퍼로써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도끼가 그와 가장 밀접한 일상 공간들 속에서 끊임없이 대담하게 도전하는 정신, 승리에 대한 자신만의 솔직한 태도와 철학을 전달한다.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멈 그랑 꼬르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 (Ross Lovegrove)’의 디자인으로, 전면 라벨을 없애고 바틀에 직접 붉은 리본을 새겨 넣었다.

레뱅드매일, ‘고세’ 디렉터 방한 행사=샴페인 하우스 ‘고세’의 수출 디렉터 칼리나 이바노바가 방한한다. 고세는 16대손까지 이어져온 상파뉴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알려져있다. 칼리나 이바노바 수출 디렉터는 오는 7일에 방한해 2박 3일의 일정 속에서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고세 와인이 유통되고 있는 주요 업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시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리는 고세 와인 디너와 파크하얏트 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디너에 참석해 고세 와인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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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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