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브루노 코센티노 한국 이름 ‘고동우’ 결정=오비맥주 브루노 코센티노 사장이 ‘고동우(高東佑)’라는 이름으로 현장 경영에 나선다. ‘고동우’는 동쪽 발전에 이바지하다‘는 뜻으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백치해 조직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 측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에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아사히주류, ‘오키나와 페스트’ 참가=롯데아사히주류가 일본 오키나와현청이 개최하는 ‘오키나와 페스트’에 참가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 이자카야 심, 신사 모시모시, 상수동 겐지, 망원동 미자카야 4개 업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오키나와 생맥주를 판매하며, 이와 함께 미네랄 밸런스가 좋은 오키나와 해수 100%로 만들어진 ‘오키나와 소금’, 오키나와 청정 해역에서만 생성되는 천연 해초 ‘모즈쿠’가 제공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