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탑종합병원 이준섭 병원장이 5일 서인천세무서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이 원장은 이날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의료지원 및 무료수술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단탑병원은 2009년 개원 이래 2012년 성실납세자 인천서구청장 표창 수상, 2013년 조사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납부를 실천해왔다. 또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의료지원 및 무료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