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크자카’ 업데이트 점검 연장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크자카’ 업데이트 점검 연장

기사승인 2018-03-09 07:31:01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연장됐다.

월드보스 ‘부패의 군주 크자카’ 등이 추가되는 이번 업데이트 점검은 9일 오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시간 연장돼 오전 10시까지 진행, 게임에 접속이 불가하다.

펄어비스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업데이트 내역 최종 점검 및 안정성 검증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월드보스 추가 외에 ‘영지’의 자원 지원 기능과 캐릭터의 각종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유물’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며 시스템 개선을 위한 패치도 이뤄진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MMORPG ‘검은사막 온라인’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된 펄어비스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이날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2위,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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