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단신]에어서울‧제주항공

[항공 단신]에어서울‧제주항공

기사승인 2018-03-12 09:22:50

에어서울, 일본 도야마 ‘공짜 항공권’ 1000매 내일 오픈=​에어서울이 도야마 노선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4탄과 함께 동남아 노선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인천~도야마 노선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공짜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왕복 총액 47,400원)이며, 항공운임이 0원인 만큼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일본 시즈오카, 히로시마,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노선도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편도 항공운임은 시즈오카, 히로시마 10000원(왕복 총액 6만7400원), 보라카이 30000원(왕복 총액 12만400원), 홍콩 30000원(왕복 총액 15만900원)부터다.

제주항공, 탑승수속 디지털화 승객편의 높인다=제주항공이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탑승수속’과 승객이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 백 드롭’,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탑승수속을 하는 ‘웹 체크인’ 등 이른바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 ‘무인 탑승수속’은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탑승객이 직접 좌석 등을 지정하고, 탑승권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속시간은 줄이고 공항 내부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의 핵심이다. ‘셀프 백 드롭’ 서비스는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제주항공 카운터(F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1터미널에서는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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