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임산부용 사용증 배포=CJ제일제당이 임신직원을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산부용 사원증을 배포한다. 해당 제도는 임신한 직원의 경우 출산까지 주변의 각별한 배려와 몸관리가 필수적인 데다가 임신 초기의 경우 외형상으로 임산부라는 점을 알아보기 쉽지 않아 별도의 배려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임신한 직원은 임산부용 사원증과 함께, 근무환경에 유용한 지원용품들을 담은 ‘맘제일(MomCheil) 핑크박스’를 제공받는다. 이 박스는 전자파 차단 담요, 임산부용 차(茶)세트, 음료, 육아 서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캔 제품 출시=웅진식품이 빅토리아 캔 제품을 선보인다. 빅토리아는 웅진식품이 2015년 출시한 스파클링 브랜드다. 현재 단일 용량인 500㎖ 페트병 형태로 플레인·레몬·라임·자몽·복숭아·콜라향 등 6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350㎖ 캔 제품으로 빅토리아 플레인과 빅토리아 레몬 2종이다. 가격은 24캔들이 9900원이다.
동원홈푸드, ‘더반찬’ 10주년 이벤트=동원홈푸드의 HMR 전문몰인 ‘더반찬’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반찬은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구매고객과 추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5·10·20·1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액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스페인, 대만, 제주도 영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하루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더반찬 쿠폰과 도마, 식기 등을 증정한다.
하겐다즈, 봄 시즌 신제품 한정 출시=하겐다즈가 신제품 플라워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체리 블라썸’과 ‘라벤더 블루베리’ 2종이다. 체리 블라썸은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플레이버로 벚꽃향 아이스크림에 체리 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라벤더 블루베리는 라벤더에 블루베리를 조합했다.
빙그레, 저지방 아이스크림 ‘뷰티인사이드’ 출시=빙그레가 저칼로리 아이스스크림 뷰티인사이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110㎖ 미니컵 용기에 딸기·초코·바닐라 3종으로 출시된다. 같은 용량의 자사 제품 대비 당을 50%, 지방을 80% 줄여 컵당 칼로리는 70㎉다. 이는 삶은 달걀 1개보다 낮은 수치다. 빙그레는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효소처리스테비아로 단맛을 냈으며 딸기 맛은 딸기퓨레, 초코·바닐라맛에는 초코코팅아몬드를 첨가했다.
신세계푸드 올반, 봄맞이 신메뉴 12종 출시=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이 신메뉴 12종을 선보인다. ‘새봄의 기운을 담은 영양 밥상’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봄 신메뉴는 봄나물과 딸기를 활용해 영양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봄 미나리 홍합밥’, ‘봄 딸기 돌나물 샐러드’, ‘딸기 젤리’, ‘달콤 딸기 에이드’ 등이다. 이밖에도 ‘영양 듬뿍 봄나물 비빔밥’, 곁들임 메뉴 14종와 드레싱 3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봄 담은 텃밭 샐러드’도 구성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