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동아오츠카·오리온·정식품

[식음료 단신] 동아오츠카·오리온·정식품

기사승인 2018-03-13 09:17:10

동아오츠카, 러닝크루 ‘#LIVESWEAT’ 발대식=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러닝크루 ‘#LIVESWEAT’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체험형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인 라이브스웨트는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브스웨트 1기는 선별을 통해 남녀 25명씩 총 50명으로 이뤄졌으며,이날 발대식에서 지역별 조를 구성해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약 10주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러닝 훈련 프로그램, 온라인홍보 등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주차별 러닝 트레이닝에는 오픈케어센터 함연식 코치가 리드할예정이다.

오리온, ‘빨간색 제품소비자 호응=오리온이 석류, 딸기 등 빨간색 과일을 활용한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2018 &봄 한정판 초코파이딸기&요거트는 봄 기운을 가득 담은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젤리데이 석류는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 석류를 원재료로 한 제품이다. 지난해 5월 맛을 대폭 강화해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도 건강과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품 1(36g)로 비타민D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시킬 수 있어 운동 후 가볍게 영양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진행=정식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모금한 2300여개 두유를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등을 클릭하면 1회당 온도계가 1도 상승하고 그만큼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215일부터 올 111일까지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총 2252명이 참여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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