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감성 인테리어 기획전 실시

현대H몰, 감성 인테리어 기획전 실시

기사승인 2018-03-13 10:15:22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오는 18일까지 ‘감성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너 세트 등 인기 주방 브랜드를 비롯해 책상·의자·호텔커튼 등 가구, 침구 상품군의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상품군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해외 인기 수입 주방 브랜드인 포트메리온·테팔·휘슬러 등 총 16개 주방 브랜드를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휘슬러의 샤인쿡탑 리퍼상품(100만원대), 혼수 식기 최강자인 포트메리온의 6인 24p 구성(35만원대), 테팔의 티타늄 IH 엑셀런스 후라이팬 5종 세트(20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과 모바일로 바로 접속하여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 적립금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일자별로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바트·한샘·일룸 등 50여 개 가구 브랜드도 최대 56% 저렴하게 선보인다. 자코모의 앨빈 4인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130만원대), 리바트의 프레임 드레스룸 아일랜드장(25만원대), 일룸의 링키책상+시디고 링고의자 세트 (31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자코모 소파 구매시 행사 소파 가죽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며,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소파 구매 시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집안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호텔식’ 침구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H몰은 암막율 100%부터 소재에 따른 은은한 암막커튼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 ‘헬렌스타인 ‘호텔콜렉션 베르사이유 80수 자수침구세트 퀸(11만원대)’, ‘데코뷰 린넨스타일 핑크투톤 암막커튼(3만원대)’ 등이 있다.

현대H몰 관계자는 “본격적인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호텔식 침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8층과 중동점 7층에 수입 주방용품 편집매장 '포하우스'를 각각 오픈한다. 이 매장에서는 2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도마·식기·조리기구·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는 실용적인 프리미엄 도마 브랜드 '에피큐리언', 세계적인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북유럽 주방용품 브랜드 '로스티메팔', 독일 친환경 주방청소용품 브랜드 '로라' 등이다. 특히 리사이클 면소재를 활용한 스페인 친환경 테이블매트 '데이드랩',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비엔나 블루' 등은 국내 처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마·물병 등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파켈만' 돌절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100개 한정) 대표 상품은 써모스 진공 보온병 3만9천원, 에피큐리언 홈도마 4만9000원 등이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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