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는 병음료 출시=스타벅스가 고객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는 과일주스 등 총 6종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병음료는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클렌즈주스와 요거트 음료를 비롯해 입맛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섞어 마실 수 있는 과일주스로 고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다른 병음료와 달리 50㎖의 소용량으로 출시된 ‘하프 파인’과 ‘더블 석류’ 등 2종은 각각 파인애플 절반 용량과 석류 2개 용량을 100% 동결농축시킨 제품이다. 또한 탄산수 혹은 다양한 주스와 섞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나만의 음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기존 병음료와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밀도, 오픈 기념 소비자 행사 성료=베이커리 브랜드 밀도가 지난 12일 카페알토 바이 밀도에서 진행한 오픈 기념 소비자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번 행사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핀란드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페트리 칼리올라가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했다. 페트리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알바알토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메뉴 ‘알토커피’를 만들어 제공했다. 알토커피는 알바알토가 주로 사용했던 소재 중 하나인 너도밤나무에서 착안하여 밤을 이용한 생크림을 따뜻한 커피에 올린 시그니처 메뉴다.
탐앤탐스, 중동 시장 진출=탐앤탐스가 카타르 수도 도하에 카타르 1호점 ‘타와 몰’ 오픈을 확정했다. 카타르는 인구 약 230만 명의 국가로 중동의 석유 수출 강국이자 경제 부국이다.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로 일반 식당에서 술 판매가 금지되어 있어 커피와 차 문화가 발달돼있다. 탐앤탐스는 ‘타와 몰’이 카타르의 첫 매장이자 중동 시장의 첫 진출인 만큼 로컬 메뉴 없이 국내와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타스, 가정간편식 브랜드 ‘경복궁앳홈’ 출시=엔타스가 자사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경복궁앳홈’을 선보인다. 엔타스가 가정간편식으로 먼저 선보인 제품은 자연송이 갈비탕(1만1000원), 매콤 돼지갈비찜(1만8000원), 경복궁 한우불고기(1만9000원), 궁중 소갈비찜(2만5000원) 총 4가지다. 각종 채소 등 부재료가 함께 조리되어 고객들이 별도로 재료를 추가로 준비 할 필요없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KT 멤버십 더블할인’ 서비스 실시=배스킨라빈스가 연말까지 KT 멤버십 더블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배스킨라빈스를 이용하는 KT 멤버십 고객들은 파인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VIP와 일반 고객 구분 없이 누구나 KT 멤버십 더블할인 통합 월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금액은 KT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된다.
드롭탑, ‘무민 모찌 인형’ 한정판 프로모션=드롭탑이 무민과 콜라보를 통해 무민 모찌 인형 한정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에 출시한 ‘딸기 크림 샷 라떼’, ‘딸기 라임 소다’ 등 신메뉴 5종과 ‘딸기 탑 요거트’, ‘딸기앤젤라또 드롭치노’ 등 총 9종의 딸기음료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민 모찌 인형을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품 가격은 1만2000원이며 모찌 형태의 무민 인형은 오직 드롭탑에서만 판매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