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롯데제과·오리온·풀무원 外

[식음료 단신] 롯데제과·오리온·풀무원 外

기사승인 2018-03-15 14:06:40

롯데제과, ‘몽쉘 치즈케이크출시=롯데제과가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한 몽쉘 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몽쉘은 몽쉘 크림케이크와 몽쉘 카카오케이크까지 3종으로 포티폴리오가 늘어나게 됐다. 롯데제과는 국내 치즈 소비량이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13% 가량 신장한 것을 볼 때 치즈를 즐겨 먹는 30~30대 여성들에게 주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오리온, 꼬북칩 누적 판매량 3200만 돌파=오리온이 꼬북칩 출시 1년만에 누적 3200만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액 기준 350억원으로 1초에 1봉 이상씩 팔린 셈이다. 지난해 3월 출시된 꼬북칩은 국내 최초 4겹 스낵으로 선보였다. 올해 1월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 늘린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중국 현지 공장에도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꼬북칩을 출시한다.

풀무원, 물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WET’ 실시=풀무원이 물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WET을 서울과 수도권, 대전지역 초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4000명에게 무료로 실시한다. 프로젝트 WET은 풀무원샘물의 합작사인 네슬레 워터스(Nestle Waters)1984년부터 진행해 온 세계적인 물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6년째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왔다. 오는 19일 인천 계양구 작전초등학교에서 2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체 교육은 초등학생 (4~6학년) 158, 초등학교 교사 2회 총 160회로 구성됐다.

아워홈, ··찌개 신제품 3종 출시=아워홈이 가정간편식 브랜드 국물취향새 제품인 우차돌육개장불꽁치김치찌개’, ‘뼈없는감자탕’ 3종을 선보인다. 우차돌육개장은 차돌박이와 우삼겹이 들어가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불꽁치김치찌개는 아삭한 식감을 살린 볶음김치와 섞박지를 썰어 넣고, 꽁치와 함께 팔팔 끓였다. 뼈없는감자탕은 등뼈 없이 살코기만을 감자탕 한 그릇에 오롯이 담았다. 1인분 300g 기준이며 가격은 4000원이다.

신세계푸드,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에게 한우갈비찜 제공=신세계푸드가 평창 선수촌, 올림픽 플라자 등 운영인력 식당 5곳에서 자원봉사자와 조직위 관계자 3000여명에게 한우 갈비찜을 제공했다. 특히 대회 개최지인 강원지역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뜻을 합쳐 선수단을 위해 개발한 갈비찜을 메뉴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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