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통신회선 공급 입찰 담합’ 통신3사 현장조사 착수

공정위, ‘통신회선 공급 입찰 담합’ 통신3사 현장조사 착수

기사승인 2018-03-21 14:02:17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회선 공급 입찰 담합협의를 포착하고 통신3사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3사가 우정사업본부 등 회선공급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사건 등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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