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28)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26)의 열애설이 흘러나왔습니다.
오늘(22일) 한 매체가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 키」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강원도 강릉에서 혼성팀으로 미션을 함께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손을 맞잡는 등의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스터 키」가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 사이로 발전해
스스럼없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의 일부 팬들도 알고 있을 만큼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준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고성희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마스터 키」가 끝나고 자주 만나긴 했지만 친구로 만난 것이며
지난달까지 한 달 동안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열애를 할 시간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i****
..............완전 의외다
so****
젊은 미혼 남녀가 사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
fo****
요즘 공개연애 많이 하는데 뭐, 뒤에서 호박씨 까는 것보다 차라리 대놓고 사귀는 게 나음
he****
둘 다 예쁘네 선남선녀다...
ta****
동준아... 안 돼... 그러지 마...
ww****
솔직히 고성희가 아깝지.. 외모에 스펙까지 다 되는데...
한편 고성희의 ‘엄친딸’ 면모도 화제입니다.
과거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하정우가 “성희 아버지는 비밀공작원이다”고 말하자,
고성희는 “아버지가 외교관이시다.
그래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